사진: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0기 현숙이 영철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는 커플'에서 10기 현숙은 9기 현숙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나는 영철에 미쳤지"라고 답했고 9기 현숙은 "이런 사람들 있어. 뭐만 하면 남친 남편 얘기하는 사람 있어"라며 투덜댔다.
또한, 10기 현숙은 '나는 솔로'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유일하게 평생에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엄청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라며 "결혼 빨리하고 싶은 편이다. 가정이 주는 안정감이 확실히 있다"라고 말해 영철과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현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컷이라며 "장거리 연애 중인 우리, 짐 챙겨 다니기 딱! 좋은 백팩. 수납 공간도 사이즈도 백점"이라며 "오빠와 커플 가방 매고 날씨 더 추워지기 전에 자전거 데이트. 자전거 타는 오빠 모습 내가 또 반했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지난 10월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사진: 해당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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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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