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배우로…윤채경 "사극에 도전해 보고 싶다" 포부 [화보]
기사입력 : 2022.12.02 오전 10:07
사진: 맥앤지나 제공

사진: 맥앤지나 제공


윤채경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일 아이돌에서 배우로 본격 전향하며 새로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윤채경의 화보가 <맥앤지나>를 통해 공개됐다.


최근 '러;브로큰'을 통해 연기자로 새로운 모습을 예고한 윤채경은 "다섯 커플의 서로 다른 만남과 이별을 그린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라며 "찍는 내내 설렘 가득하기도 했고 이별 과정에서는 대본만 봐도 눈물이 날 정도로 정말 슬펐다. 많은 시청자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작품인 것 같아 방영 날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로맨스 작품을 찍을 때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던 윤채경은 "사랑에 빠지는 순간의 설레는 감정을 최대한 잘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려 했던 걸 좋게 봐주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연기 경험이 많지 않아 다양한 작품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밝힌 윤채경은 "특히 좋아하는 장르인 사극에 도전해 보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가수 활동을 좋아했던 팬들을 위해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꼭 가수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는 윤채경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민아호는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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