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간' 주기자? 주현영, 패셔니스타 변신 [화보]
기사입력 : 2022.12.01 오전 11:00
사진: 데이즈드코리아&그림공작소 제공

사진: 데이즈드코리아&그림공작소 제공


주현영이 패셔니스타로 변신했다.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쿠팡플레이 'SNL 시즌3'에서 '주기자가 간다' 코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현영이 <데이즈드 코리아 (DAZED KOREA)>와 함께 일본 도쿄에서 화보 촬영에 나섰다.


데뷔 후 처음으로 해외화보를 촬영했다는 주현영은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를 통해 보여줬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넘어 MZ세대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새로운 패셔니스타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번 화보에서 주현영은 행텐의 덕다운 점퍼와 체크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거기에 베레모를 더해 요즘 MZ세대가 가장 선호하는 윈터룩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데 이어 페이크퍼 넥 패딩점퍼에 워싱된 기모 데님팬츠와 패딩부츠를 매치하여 새로운 MZ세대의 윈터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윈터룩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한 것은 물론 촬영 내내 다양한 포즈연출과 무드를 제안하면서 화보장인으로서의 면모도 아낌없이 보여준 주현영은 올 겨울 최애 아이템으로 오버핏 와펜 페이크퍼 자켓을 제안하기도 했다.


'SNL KOREA'의 주기자, '이상한변호사 우영우'의 동그라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소현주를 넘어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배우 주현영으로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다는 욕심 많은 배우 주현영의 더 많은 화보는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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