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몬 인스타그램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지수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로몬이 개인 SNS를 통해 캐릭터를 완성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올려 눈길을 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에서 현실감 넘치면서도 타격감 있는 액션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로몬의 액션 비하인드 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학교 폭력의 가해자들에게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지수헌’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기 위해 끝없는 액션 훈련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복싱 선수급의 실력을 가진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보여주기 위해 매일 한강에서 복싱 스텝과 펀치 연습을 한 것은 물론 타격감 넘치는 액션을 위해서 헬스를 하며 몸을 따로 키웠다고 전한 것. 또한 로몬은 작품 공개 이후 본인의 SNS를 통해 촬영 도중에도 틈틈히 운동을 하는 모습부터 동료 배우&스탭들과 장난치는 순수한 모습까지 모두 공개해 홍보 요정으로써의 면모 역시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다. 매주 수요일 17시 디즈니+에서 2개 에피소드씩 만나볼 수 있다.
[이슈PICK] 미나, 보라색 시스루 브라톱에 삼각 팬츠…"용기내서 입어봤어요"
[이슈PICK] 이예림, 딱 달라붙는 원피스 입고 ♥김영찬과 달달 신혼 무드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3인칭복수
,
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