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한 남편 정담씨와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24일 허니제이는 "모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담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부부의 셀카와 함께 허니제이의 임신한 배를 찍은 사진이 담겨있다.
허니제이는 남편 정담씨의 볼에 뽀뽀를 하는 듯한 미소로 행복한 신혼 생활을 연상케한다. 또한, 어느새 볼록 나온 배로 존재감을 알리는 러브(태명)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으며 지난 11월 18일 정담 씨와 화촉을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