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매거진 <데이즈드>가 12월호를 통해 아이브 이서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서는 키엘의 2022년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사랑스럽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서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크리스마스에 관한 추억담을 들려줬다. “어릴 때 굉장히 갖고 싶던 소꿉놀이 세트가 있었는데, 크리스마스 때 부모님께 선물로 받아서 아직도 기억이 나요. 올해에는 정성이 담긴 손 편지를 받고 싶어요. 제가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는 항상 편지를 써 주는 편인데, 편지는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어 좋아해요”
또한 본인의 스킨케어 루틴에 대해 “여름에는 토너 하나만 바르고, 겨울이 되면 토너, 에센스, 크림까지 차례차례 잘 쌓아줘요. 특히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제품인데, 오돌토돌 피부 고민을 케어해 주는 순한 타입이라 제 연령대에도 잘 맞아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지금보다 더 성숙해지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또 팬분들과 대면 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어요”라며 2023년의 포부를 밝혔다.
이서와 함께한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2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와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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