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세븐틴 준이 매거진 단독 화보를 통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측이 오늘(22일) 세븐틴 준과 함께한 12월호 화보컷, 인터뷰 일부를 공개했다. 준은 오버핏의 아우터와 모피 재킷, 데님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몽환적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병행된 인터뷰에서 준은 지난 9월 발매한 솔로 디지털 싱글 ‘LIMBO’에 대해 “100%로 준비할 게 아니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2년 전부터 퍼포먼스용 노래를 작업했고 이제서야 ‘LIMBO’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오랜 시간 공들여 만든 싱글을 낸 소감과 함께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준은 안무에 대해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안무를 위해 디테일을 연구한 끝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춤선을 보여 줄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11월 19일부터 시작된 세븐틴의 첫 일본 돔 투어를 앞두고(인터뷰 시점 기준) “오래전부터 계획했지만 어쩔 수 없이 2년을 미뤘다. 아쉬움이 커서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세븐틴 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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