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올해도 'SMile Music Festival'(스마일 뮤직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8회째를 맞은 'SMile Music Festival'은 음악을 통해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SM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11월 1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최종 선발된 9팀의 열정 가득한 공연이 펼쳐졌으며, 유튜브 SM 사회공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이번 'SMile Music Festival'에 선발된 총 9팀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트레이닝을 진행, 8월부터 4개월 동안 보컬 및 댄스 전문 트레이너에게 교육을 받았으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아티스트 멘토로 함께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모델 송해나가 MC를 맡았음은 물론, 현장에 직접 참석한 최강창민의 수료증 전달식과 엑소 첸의 감미로운 축하 무대도 펼쳐져 훈훈함을 더했으며, 탁영준 SM 대표와 NCT 127, 에스파도 축하 영상으로 인사를 전했다.
한편, SM은 지난 2014년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을 론칭하고, 'SMile Music Festival'을 비롯해 임직원 정기봉사활동, 아티스트 재능기부, 국내 및 아시아 아동 음악교육지원 등 SM의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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