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아벨, SNS 해킹 당했다 "배우 사칭해 금전 요구 등 큰 피해" [공식]
기사입력 : 2022.11.14 오후 2:15
사진 : 류아벨 인스타그램

사진 : 류아벨 인스타그램


배우 류아벨의 개인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

14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류아벨 배우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해외에서 해킹된 상태입니다. 해킹범은 류아벨 배우를 사칭해 금전을 요구하는 등 류아벨 배우와 지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현재 소속사 측은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 요청을 한 상태다. 소속사는 "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는 등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완전한 조치가 있을 때까지 피해를 보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며 위의 상황을 전해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류아벨은 오는 1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세이레'에서 1인 2역 쌍둥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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