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류이서가 나른한 오후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류이서가 자신의 SNS에 "두 번째 원피스에요. '어머 너무 예쁜데' 이 말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칼라가 적당히 파여 있어서 목과 쇄골 쪽이 가냘파 보이는 느낌. 머메이드 라인이라 몸의 라인을 예쁘게 보여주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삼청동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앞에서 블랙 머메이드핏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르 취하고 있다. 베레모에 도트 망사 양말과 스트랩 구두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페에서 음료를 기다리고 있는 듯한 류이서는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손으로 배를 쓰다듬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솔직히 2000년 대생이죠", "왜 이렇게 예쁘신 거예요. 현기증 나요", "언니 내 맘속에 저장", "유럽의 고전미인이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며 류이서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더제이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뷰티 프로그램 '스타일美 시즌4'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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