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한영, 박군 부부의 빼빼로 데이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11월 11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기요... 같이좀 찍읍시다...얼마만에 둘이 외식을 하는건지~ #바빠서얼굴도잘못보는사이 #몸보신엔역시장어지 #맛있게먹고 #다시열씨미뛰어보자"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군은 카메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한영은 그 맞은 편에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테이블 한쪽에는 남겨둔 빼빼로가 눈에 띈다.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사랑하는 이에게 빼빼로를 주는 날이라, 박군이 아내 한영을 생각하는 마음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군은 오는 12월 새 싱글앨범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