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서하얀 영상 캡처
서하얀이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서하얀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하얀 seohayan'에 '안녕하세요 서하얀입니다. 두근 두근 첫 일상 모음!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하얀은 민낯으로 등장,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이후 캐나다로 향한 서하얀은 아들들과 함께 브이로그를 찍었다. 서하얀은 아들들과 캐나다 다운타운에서 식사를 하던 중, 옆에 있던 장남 준우가 "엄마 오늘 왜 이렇게 예뻐"라고 말하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장남 준우에 "너 지금 카메라 켜졌다고 멘트가 (평소와 다르다)"라고 멋쩍게 웃으며 말했고, 이에 장남이 "아니다. 진짜 얼굴이 주먹만 하다. 준재랑 얼굴 크기가 똑같아. 솔직히 (아빠에 비하면) 엄마가 너무 아깝다"고 말했다.
이에 서하얀이 "멘트가 아빠를 많이 닮았구나"라고 말하자, 준우는 "아 안되는데"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서하얀은 세 아들을 둔 임창정과 지난 2017년에 결혼한 이후 두 아들을 더 낳아 현재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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