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년 48세' 가수 故 최성빈, 오늘(11일) 발인
기사입력 : 2022.11.11 오후 1:19
사진: 에이엠지글로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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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성빈이 향년 48세에 별세했다.

지난 10일 스포츠월드 측이 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성빈이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늘(11일) 엄수됐으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에 마련됐다.

한편, 최성빈은 지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OST를 작곡하며 데뷔했다. 이후 1996년 '사랑하는 어머님께'를 발매해 이름을 알렸고, 2인조 그룹 F&F로도 활동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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