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아들 美 명문대 진학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 2022.11.11 오전 9:27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의 미국 명문대 진학 소식을 전했다.

10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o proud of you"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스포츠 기숙 학교에 다녔던 아들 무빈 군(앨런 추)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빈 군은 미국 조지아 대학교에 진학하게 됐다. 사진 속에서도 '조지아 불독스'의 상징인 불독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가 속한 SSG 랜더스는 최근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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