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캘빈클라인 제공
정호연이 스타일리시한 출국길을 완성했다.
10일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호연은 차분한 올 블랙 출국 룩을 선보이며 현장 기자들에게 정중한 인사를 건넨 후 조용히 출국길에 올랐다.
정호연이 착용한 의상은 모두 캘빈클라인 진의 제품으로,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던 숏 기장의 푸퍼와 캘빈클라인 진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90년대 무드의 데님 진, 로고 포인트가 돋보이는 후드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의 주연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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