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부산·대구 극장 출격…'데시벨' 개봉 전 무대인사
기사입력 : 2022.11.09 오전 10:40
사진 : 마인드마크 제공

사진 : 마인드마크 제공


11월 16일 개봉을 앞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하고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개봉 전주 11월 12일(토), 11월 13일(일) 양일간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김래원,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황인호 감독은 11월 12일(토) 부산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11월 13일(일) 대구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성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CGV 대구현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메가박스 대구 신세계를 찾아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데시벨>의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공식 홈페이지 및 마인드마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11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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