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여자)아이들 미연과 민니가 독보적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파인 주얼리 브랜드 타사키(TASAKI)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손 잡고 특별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곡 누드(Nxde)로 기획력과 실력을 인정받으며 연일 인기 상승 중인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 & 민니와 함께한 홀리데이 화보가 그것.
이날 타사키 홀리데이 컬렉션 출시일에 맞춰 선공개 된 티저 이미지와 티징 필름 속에서 미연 & 민니는 홀리데이 오너먼트로부터 영감받은 쿠겔(kugel) 컬렉션, 우아한 꽃잎의 자태를 표현한 찬트(chants) 컬렉션과 더불어 브랜드를 대표하는 밸런스(balance) 컬렉션과 진주에 가시 모티프로 대담한 분위기를 가미한 데인저(danger) 컬렉션의 다양한 주얼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스티 에덴(Misty Eden)'이라는 화보 주제를 성공적으로 강조했다.
이들의 열연이 돋보인 이번 화보와 신곡 활동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2월호에 게재되며, 전체 화보 컷과 패션 필름은 12월호 발매 이후 마리끌레르 SNS 채널과 웹사이트(www.marieclai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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