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수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지수가 셀카를 공개하며, 건강 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오른쪽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혹이 난 모습이 포착, 건강 이상설이 제기된 바 있는 지수가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지수는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여러장과 함께 "휴스턴 블링크를 만나서 정말 행복했어요! 저희와 함께 공연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지수는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디올의 립 제품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개최된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 'BORN PINK' 일정에 돌입했다. 블랙핑크는 댈러스, 휴스턴, 애틀란타, 해밀턴(캐나다), 시카고, 뉴어크, 로스앤젤레스 등을 찾는 미주 투어 이후 유럽 투어, 아시아 투어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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