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바울♥' 간미연 "우리 집에 식구가 늘었어요!"…유기견 입양 알려
기사입력 : 2022.11.07 오후 2:20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이 새 식구를 소개했다.


지난 6일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식구가 늘었어요!"라며 "이름은 희야구, 6~7세 추정입니다. 입맛이 까다로워 간식에도 흔들리지 않는 지조있는 공주"라며 애정 가득한 말들로 새로운 반려견에 대해 알렸다.


이어 "나이는 많지만 이제 세상을 알기 시작한 희야~"라며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주려구요. 예쁘게 케어해서 우리에게 보내주신 두푸딩언니(유기동물 구조 및 후원) 고마워요! 지금 우리 희야같은 예쁜 아가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잇어요. 사람이 준 상처를 더 큰 사랑으로 감싸 안아 줄 분 찾아요!"라며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홍보에도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11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반려견 루피를 키우는 중으로, 여기에 새 식구 희야와도 함께 하게 됐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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