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가 11월 14일 가요계로 돌아온다.
26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 오는 11월 14일 컴백을 공식화 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는 청량한 하늘색 배경에 베리베리의 컴백일인 '2022.11.14 6PM (KST)’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움이 돋보이는 노란색 컬러로 심플하게 'Tap Tap’ 만이 적혀 있어 'Tap Tap’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24,25일 베리베리 공식 SNS에 별다른 문구없이 게재된 이미지에 연이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까지 컴백을 알리는 색다른 방법이 팬들의 호기심을 수직 상승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4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을 통해 퍼포먼스, 눈빛, 분위기까지 압도적인 섹시함으로 컨셉을 소화하며 '컨셉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던 베리베리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과 스토리텔링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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