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즈니+ 제공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의 신규 입주자 ‘강태양’이 매칭한 블라인드 데이트가 베일을 벗는다.

26일(오늘) 오후 4시 공개되는 <핑크 라이> 5화에서는 지난주 핑크 하우스에 마지막으로 입주한 ‘태양’이 핑크 메이트들의 데이트 상대를 직접 매칭해주는 이색 블라인드 데이트가 예고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10명의 남녀가 모두 모인 후 첫 데이트인 만큼 어떤 새로운 노선이 형성될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시선을 빼앗은 매력적인 뉴페이스 ‘태양’의 마음이 어디로 향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다온과 하늬에게 호감을 드러낸 그였기에 첫 데이트 상대로 누구를 선택하느냐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

이 가운데 오늘 공개된 선공개 클립에서 태양이 다온과 함께하는 장면이 포착되어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로를 향한 꿀 떨어지는 눈빛이 모두의 마음을 뒤흔들며 과연 <핑크 라이> 공식 비주얼 커플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태양이 다른 8명의 핑크 메이트들을 어떻게 맺어주었을 것인지, 이 가운데 또 어떤 새로운 인연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핑크 라이> 5화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매 에피소드마다 신선한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핑크 라이>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누구에게도 꺼낸 적 없는 단 하나의 거짓말을 선택한 청춘남녀들의 러브-라이 연애 리얼리티다. 가수 김희철, 배우 이선빈과 송원석, 유튜버 랄랄이 MC로 출연, 각자의 예리한 관찰과 직감으로 <핑크 라이> 속 남녀들의 심리와 선택을 예측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첫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주말 사용 설명서>, <캐시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인하 PD가 연출을 맡았다. 디즈니+의 첫 번째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1화씩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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