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신혼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에서 온 랜덤 포토(Some random photos from Paris)"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파리는 손연재가 지난 8월 진행된 결혼식 이후 신혼여행으로 방문한 곳.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한 레스토랑에서 블랙 프릴 상의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손연재는 민낯에 가까운 모습임에도 청초한 미모를 느껴지게 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 뒤 프랑스 파리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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