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마라니"…써니힐 빛나, 결혼 1년 만에 아들 임신
기사입력 : 2022.10.20 오후 2:14
사진: 빛나 인스타그램

사진: 빛나 인스타그램


써니힐 빛나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일 빛나가 자신의 SNS에 "기사 보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보르고 있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실 결혼 후 바로 초산을 겪어서 이번 임신은 정말 조심스러웠다. 그래서 주변 지인분들께도 절대 얘기를 안 하고 있었는데 먼저 기사로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 대신 오늘 축하해 주신만큼 꼭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며 "근데 우리 아들 초음파 옆모습 너무 예쁘지 않아요? 내가 엄마라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빛나는 "써니힐 활동은 멤버들 허락하에 계속 함께할 예정"이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샵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빛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빛나는 복중 아들의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써니힐 빛나는 지난해 10월 중학교 동창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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