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10살 박은빈과 '개콘'에서 만남 공개 "'우영우' 시즌2 필요"
기사입력 : 2022.10.20 오전 9:53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사진 : 김숙 인스타그램


김숙이 드라마가 종영한 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빠졌다. 박은빈과의 기억을 회상한 이유다.

20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뒤늦게 우영우 완료!!! 지금 당장 시즌2 필요!!!평생 팬으로 살게요 ~~^^ 2002년 개콘->2016년 초코뱅크 -> 2022년 성덕완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숙이 쓴 글처럼 첫 번째 사진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만난 김숙과 박은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10살인 박은빈은 앳된 얼굴에서도 똘망똘망한 눈망울만은 변함없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낸다. 김숙이 연이어 공개한 사진 속에서 훌쩍 성장한 박은빈은 해맑은 미소로 김숙과 인증사진을 찍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박은빈의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2 PARK EUN-BIN Asia Fan Meeting Tour <EUN-BIN NOTE : BINKAN>’은 오는 10월 2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11월 방콕, 싱가포르, 도쿄에서 진행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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