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한수민 딸 박민서, 무용 수재 맞네…명문예술학교 2년 연속 장학생
기사입력 : 2022.10.19 오후 4:58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박민서의 재능을 자랑했다.

19일 의사 한수민이 자신의 SNS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장학증서. 성실하고 착한 민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딸 민서의 장학증서가 담겼다. 민서는 명문 예술 중학교인 예원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1학년에 이어 2학년 때도 전학기 장학생으로 선발되며 무용 수재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서 올 3월 한수민은 SNS를 통해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 주세요.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라며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 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라고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의사 한수민은 지난 2008년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 같은 해 딸 민서 양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명수 , 한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