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신애라가 최지우, 이경민과 함께한 단풍 나들이 근황을 전했다.
19일 신애라가 자신의 SNS에 "경민 언니 덕에 생애 첫 단풍놀이도 가고, 멋진 건축물도 보고, 고려 말 때부터 살고 있는 651살 무화과 나무도 보고 동생들 호강했어요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풍놀이를 떠난 배우 신애라, 최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갈대밭을 배경으로 인증 사진을 찍고 있는가 하면, 고즈넉한 한옥을 거닐며 힐링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최지우는 홀로 선글라스를 벗은 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가운데 신애라의 게시글을 본 최지우는 "언니 무화과가 아니고 모과! 손에 모과 들고 있잖아"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단짝으로 알려진 신애라, 최지우, 이경민은 최근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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