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Kep1er(케플러)의 미니 3집 타이틀곡 'We Fresh' 반응이 심상치 않다.
지난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 (트러블슈터)'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의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오늘(15일) 오전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지난 13일 발매 후 초동 1일차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타이틀곡 'We Fresh'는 일본과 영국, 미국, 캐나다 등 12개국 아이튠즈 톱송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대세'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했다.
타이틀곡 'We Fresh'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도전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건강하고 당찬 에너지로 전한다.
오는 16일 'KCON 2022 JAPAN (케이콘 2022 재팬)' 참여를 예고하며 컴백 열기를 잇고 있는 케플러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