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케플러 샤오팅이 '아육대' 준비 과정을 언급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케플러의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 타이틀로 선정된 'We Fresh'(위 프레시)는 락킹한 기타와 신나는 하우스 비트가 결합된 업템포 댄스 장르로, 듣기만 해도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그려지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곡이다.
케플러 샤오팅이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보여준 수준급의 댄스스포츠 실력을 언급했다. 샤오팅은 "어릴 적부터 댄스스포츠를 했다. 6년 정도 한 것 같다"며 "이번 컴백을 준비하면서 '아육대' 연습을 같이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단체 스케줄이 끝나면 일주일 정도 밤에 혼자 연습실에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솔직히 오랜만에 (댄스스포츠를) 해서 최선을 다해서 언급했다"며 "멤버들도 저를 많이 응원해 줘서 기분이 좋았다. 나중에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플러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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