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입대' 라비, 군 복무 앞두고 오늘(13일) 새 싱글 '유행 지난 춤' 발매
기사입력 : 2022.10.13 오전 10:31
사진: 그루블린 제공

사진: 그루블린 제공


라비가 입대를 앞두고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비는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라비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의 "유행 지난 춤 춰 춤 춰"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라비의 파워풀한 래핑과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라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특유의 감성과 짙은 음악색을 온전히 담아냈다. 트렌디한 음악의 선두 주자이자 가수, 프로듀서, CEO 등 다채로운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 아티스트 라비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가 가득 담긴 또 하나의 '라비 표' 명곡의 탄생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라비는 오는 2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라비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일'을 예고한 바 있다. 라비는 입대 하루 전날인 10월 26일 미니 콘서트를 개최, 군백기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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