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팔월엔터테인먼트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오늘(10일) 소속사 팔월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9일 산청한방축제와 영천 은해사 공연에 참석한 별사랑의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사랑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통통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군살 하나 없는 8등신 몸매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는 댄서들과 잔망스러운 브이(V) 포즈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흥 가득한 퍼포먼스와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별사랑의 모습이 담겨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짐작게 했다.
이날 공연에서 별사랑은 ‘놀아나보세’와 ‘미스트롯2’ 결승곡이자 영탁이 작곡한 ‘돋보기’ 무대를 꾸몄다. 별사랑은 간드러지는 중저음 보컬과 여유만만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가을밤을 흥으로 물들였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랭크되며 남녀노소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중독성 가득한 트로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별사랑은 ‘2022 춘천 팸팸 페스타’, ‘평택 물빛 축제’ 등 전국 유명 행사들을 섭렵하며 ‘차세대 행사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탁월한 패션 감각과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최근 팔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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