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권은비…레드보다 강렬한 美친 미모
기사입력 : 2022.10.08 오전 9:45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권은비가 전 세계 루비들의 마음을 완벽 매료시켰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모탈(Immortal)'이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이번 콘셉트 포토는 붉은 커튼을 배경으로 빛나는 실버 드레스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는 권은비의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권은비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감각적인 표정 연기가 어우러진 매혹적인 자태는 글로벌 팬심을 완벽 저격하며 새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콘셉트 포토의 타이틀인 '이모탈'은 '불멸의', '영생하는 존재'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권은비는 '이모탈'이라는 단어와 함께 영원 불멸의 여신 같은 비주얼과 끝을 알 수 없는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다.

또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통해 그간 공개된 콘셉트 포토들의 타이틀인 의문스러운 단어들 속에 감춰진 놀라운 의미도 베일을 벗었다.

'리빌(Reveal)', '얼티밋(Ultimate)', '비위치(Bewitch)', 그리고 '이모탈(Immortal)'까지 차례로 공개된 단어들의 앞글자를 따면 바로 권은비의 공식 팬클럽명인 '루비(RUBI)'가 완성된다.

이는 권은비의 새 앨범 '리탈리티'가 컴백을 기다려온 루비들을 위한, 루비들에게 바치는 앨범이라는 사실을 의미해 전 세계 루비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권은비는 지난 4월 발매한 '컬러(Color)' 이후 약 6개월 만에 글로벌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끝없는 도전과 성장을 반복하며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권은비가 새 미니 앨범 '리탈리티'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과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권은비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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