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수민 인스타그램
남궁민과 진아름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오는 7일 남궁민과 진아름은 7년 열애 끝에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예식을 치른다. 사회는 남궁민과 오랜 절친인 정문성이 맡으며, 축가는 동방신기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무술 감독이자 액션 배우로도 활약 중인 이수민은 "축하드립니다. 궁민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날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자 합니다"라는 등의 글귀가 적힌 청첩장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청첩장 미지참 시 입장이 불가하다는 글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우 선우선의 '11살 연하 남편'으로도 알려진 이수민은 남궁민과 앞서 '검은태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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