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이그라이슨 제공
정려원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4일 정려원은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작품으로 ‘런던 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이날 정려원은 고급스러운 조직감이 돋보이는 트위드 소재의 크롭 자켓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꾸안꾸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는데,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트렌디한 미니백을 포인트로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룩을 완성해 가을 여신 미모를 뽐냈다.
정려원이 공항패션에서 착용한 자켓과 가방은 모두 뉴욕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 (JOY GRYSON)의 2022 F/W 시즌 제품이다. 두 아이템 모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제품으로 모던한 디자인에 따뜻한 브라운 컬러감이 매력적인 가을 데일리 패션으로 연출하기 손색이 없다.
한편, 정려원은 ‘샌디에고 영화제’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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