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빙 제공
화제작 <술꾼도시여자들>로 '술도녀'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더 짙어진 우정으로 돌아온다.
앞서 배우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의 반가운 재회 소식을 전했던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한층 진해진 케미스트리로 돌아온 세 친구의 컴백 포문을 여는 컴백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공개된 가로 포스터에는 예능 작가다운 유쾌함을 뽐내는 안소희부터 아름다운 미소를 머금은 한지연, 그리고 은은한 웃음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는 강지구까지 세 친구의 재기발랄한 표정을 볼 수 있다. 이렇듯 세 술꾼은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않는 저세상 텐션으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씩씩한 걸음으로 도시에 입장한 세 친구가 과연 어떤 이야기로 랜선 술친구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특히 풋풋한 첫사랑부터 실직과 이직, 그리고 부모와의 사별 등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성장한 세 친구가 이번 <술꾼도시여자들2>에서는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첫 공개가 기다려지고 있다.
더욱 끈끈해진 우정과 한층 더 명랑한 케미스트리로 돌아온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와의 2차는 오는 하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즐길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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