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방송 캡처
지난 26일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 허니제이가 백토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명수와 댄서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이 무인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다섯 댄서와 함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허니제이는 백토커로 등장,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재 임신 중인 허니제이는 "리더들 다 가는데 (저는 못가서) 아쉽다. 스튜디오에서 백토커로 참여하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황제성이 "그래도 그림 보니까 안 가길 잘 했다고 생각했지 않나"라고 묻자, 허니제이는 "조금 많이 그런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붐은 "누구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냐"고 물었고, 허니제이는 "가비야! 우리 가비 좀 살려주세요. 우리 가비 구해줘"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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