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저 비비에 제공
배우 김민하의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이 화제다.
26일 김민하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er)의 2023 봄/여름 프레젠테이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민하는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또한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롱 드레스, 그리고 트위드 쇼퍼백과 메탈 버클 포인트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며,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일링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김민하의 공항패션을 완성해주는 그랑 비비에 쇼퍼백은 트위드 패브릭 소재로, 미니 버클 장식의 패브릭 참과 RV 시그니처 자수가 특징이다. 비브 스케이트 메탈 버클 스니커즈는 사각 메탈 버클과 바디 전체를 감싼 러버 밴드가 포인트로, 1970년대 스케이트 보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한편, 김민하가 선보인 로저 비비에의 그랑 비비에 쇼퍼백, 비브 스케이트 메탈 버클 스니커즈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로저 비비에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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