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빌리프랩 제공
ENHYPEN(엔하이픈)이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들을 조명하는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그래미 뮤지엄은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에 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오는 10월 5일 '글로벌 스핀 라이브'에 출연한다고 공지했다. ENHYPEN은 약 200명의 관중 앞에서 최근 발매한 앨범과 앨범의 제작 과정, 월드투어 등에 대해 진행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두 곡의 퍼포먼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NHYPEN은 최근 '한국 문화유산의 날(Korean Heritage Night)'을 맞아 미국 프로야구(MLB) LA 다저스 홈구장에서 시구하고, 'KCON 2022 LA'에 출연하는 등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글로벌 스핀 라이브' 출연을 확정하면서 ENHYPEN은 글로벌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7~18일 서울에서 첫 월드투어의 화려한 막을 올린 ENHYPEN은 오는 10월 2~3일 애너하임, 6일 포트워스, 8일 휴스턴, 11일 애틀랜타, 13일 시카고, 15일 뉴욕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 간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엔하이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