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퍼스바자 제공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가 '가우스전자'로 돌아온다.
21일 <하퍼스 바자> 측은 오는 30일 베일을 벗는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네 주역인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
공개된 화보는 사무실을 배경으로 네 배우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아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네 사람은 사무실 의자, 복합기, 전화기 등 일상적인 물건들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돋보이는 패션 소품으로 바꾸어 놓았다.
또한 다같이 선글라스를 쓴 화보로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작품을 통해 그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가우스전자>에서 열연을 펼치며 빛나는 코믹 케미스트리로 재미를 극대화한 배우 4인은 웃음기 쫙 뺀 얼굴로 역대급 비주얼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처럼 압도적인 아우라 뿜어낸 화보컷뿐만 아니라 드라마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가 담긴 곽동연, 고성희, 배현성, 강민아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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