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엘르 제공
피원하모니가 풋풋하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피원하모니는 <엘르> 10월호 화보에서 풋풋하면서도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멤버들은 각자 개성을 담아 화이트 티셔츠, 니트 등에 데님을 적절히 매치해 피원하모니의 영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단체 컷과 듀오 컷을 통해 멤버들 간의 유쾌하고 훈훈한 케미도 느낄 수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피원하모니는 데뷔 후 지금까지의 여정을 돌아보며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전했다. 기호는 "최근 LA에서 열린 KCON에서 '둠두둠 (Doom Du Doom)'을 선보였는데, 관객들이 한마음으로 가사를 따라 불러줘 무척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테오는 "미국 라이브 투어가 모두 매진되고 추가 공연이 생긴 것이 놀라웠다"며 "우리를 좋아해 주는 팬들이 가득하다는 게 꿈꾸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소회를 밝혔다.
데뷔 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는 중이다. 우리가 걷는 방향이 맞다는 확신이 들기도 한다"고 밝혔다. 또 인탁은 "즐기겠다는 마음을 가장 우선시하고 무대에 임한다. 내가 즐겁게 해야 보는 사람도 즐거울 것이라 믿는다"며 무대를 대하는 피원하모니만의 진심과 애정을 솔직하게 전했다.
피원하모니의 화보와 인터뷰, 유튜브 영상은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 엘르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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