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결혼과 임신이라는 겹경사를 알린 뒤 자신의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 새벽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허니제이는 변함없는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해당 셀카가 눈길을 끄는 것은 지난 15일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처음 게재한 셀카이기 때문. 앞서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특히 결혼을 준비하며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는 허니제이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보려 한다"라며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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