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제공
김신영이 체력 관리 비법을 전했다.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새 MC 김신영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미 CP와 MC 김신영이 참석했다.
'전국노래자랑'은 42년째 국민 참여형 오디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전국 방방곡곡을 다녀야 하는 스케줄인 바, 김신영이 체력적인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신영은 "저는 '전국노래자랑'과 '정오의 희망곡' 위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체력은 괜찮을 것 같다"며 "예전에 지방에 가서 3일 동안 행사를 하는 그런 걸 많이 했었다. 그게 다 경험이 된 것 같다. 요새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밥도 꼭꼭 챙겨 먹고 비타민도 먹는다. 어느 지역을 가든지 특산품을 맛있게 먹을 준비가 되어 있다. 꼭 지켜봐 달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편, 김신영이 새 MC로 나서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 - 하남시편'은 오는 10월 16일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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