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우주소녀 루다가 ‘나의 X같은 스무살’에 캐스팅됐다.
19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이 “루다가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연출 홍충기)에 출연한다. ‘배누리’ 역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일 루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극 중 루다는 화려한 외모를 지닌 스타작가 ‘배누리’ 역을 맡는다. 누리는 어린 시절 집필한 로맨스 소설로 엄청난 유명세를 얻은 인물로, 휴식을 위해 방문한 리조트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된다고. 이처럼 루다는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 전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매력적인 비주얼과 보이스를 갖춘 루다는 그동안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다재다능함을 입증해왔다. 그는 우주소녀와 우주소녀 쪼꼬미 유닛 활동은 물론, 최근 KBS WORLD 예능 ‘우리집 상전’에서 반려견과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나의 X같은 스무살’로 첫 연기 행보에 박차를 가할 루다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한편, 루다가 출연하는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은 오는 12월 첫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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