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티빙 제공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에 ‘프로 연애 참견러’ 주우재와 ‘인간 비타민’ 허영지가 출격한다.
오늘(16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7화는 MC 신동엽, 김이나, 코드 쿤스트, 비비와 스페셜 게스트 주우재, 허영지가 ‘섹스 센스’를 주제로 판타지와 페티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마녀사냥 2022> 1화를 화려하게 열어주며 신동엽을 잇는 ‘차기 매운맛 토크 레전드’ 자리를 예약한 주우재와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걸크러시 본능’을 뽐낼 허영지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번 주제의 경우 좀 더 센 수위의 사연들이 대거 등판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은 기분을 좋게 하는 향기 이야기가 나오며 모두가 공감했다. 진한 향수를 싫어하고 사람한테 나는 살냄새를 좋아한다는 허영지. 코드 쿤스트도 “향수를 좋아하진 않는데 향수와 체취가 섞였을 때…”라고 취향을 이야기했다. MC들과 게스트들은 향수와 체취가 만들어낸 하모니에 격하게 공감했다. 코드 쿤스트는 “내 살과 향수가 잘 섞이는 것을 찾는 게 중요하다. 어떤 향수를 뿌렸을 때 유난히 뭐 뿌렸냐고 묻는 사람이 많다면 나와 잘 맞는 것”이라고 조언해 공감을 선사했다.
주우재는 “그래서 누군가를 만나다가 헤어져야 할 때 제일 힘든 부분이 향수와 체취가 섞인 치명타! 그걸 잃을 수가 없어서”라고 추억을 상기시키는 향기를 이야기했다. 이에 MC들과 게스트들은 길거리에서 마주친 낯선 누군가에게서 옛 연인의 향기가 날 때 깜짝 놀라 돌아본 경험을 떠올리며 공감했다. 또한 주우재는 “(어떤 제품인지) 찾고 싶어서 말씀드린다”라면서 옛 연인과의 추억을 되새기게 한 공공 화장실의 핸드워시 향기를 이야기하며 아련한 표정을 지어 공감을 샀다.
7화는 모두가 공감할 향기에 대한 이야기 외에도 사람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판타지와 페티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1화에 이어 <마녀사냥 2022> 최초 재출연을 한 주우재의 더할 나위 없는 활약이 펼쳐진다. 또한 재미로 보는 성향 테스트 결과 MC들과 게스트들이 각기 다른 성향으로 나오며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평소 밝은 이미지의 인간 비타민 허영지가 예상밖 성향으로 결과가 나오고, 이를 입증하듯(?) 거침 없는 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안긴다.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노필터’ 오리지널 연애 토크쇼로 재미와 공감을 사냥 중이다. 스페셜 게스트 주우재와 허영지가 함께 하는 <마녀사냥 2022> 7화는 오늘(16일) 티빙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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