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라디오스타'에 출격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윤아, 박산다라, 양재웅, 저스틴 하비가 출연하는 '관리의 세포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양재웅은 '하트시그널'에서 남녀 일반인 출연진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추리해 핑크빛 시그널을 날카롭게 집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형 양재진과 형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알려져 있다.
'라디오스타'를 찾은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출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라스' 4MC와 게스트들을 감탄케 만드는 연애 심리 정보를 대방출해 전문가 다운 포스를 자랑한다. 이어 양재웅은 '하트시그널'에 고정 출연하는 동안 위기감을 느끼게 했던 출연자가 있었다고 밝힌다.
또 양재웅은 한국인에게 특히 많은 K-콤플렉스에 대해 설명한다. 이와 함께 현대인들을 위한 멘탈 관리법까지 추천한다고. 그런가 하면, 양재웅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형 양재진 때문에 멘탈이 흔들렸던 사연을 털어놓는다. 과연 두 형제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연애 심리 족집게 양재웅을 긴장하게 만든 라이벌의 정체는 오는 14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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