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와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 김이온은 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위아이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한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밝게 인사를 건넨 위아이는 "건강 유의하시는 거 잊지 마시고, 올 추석엔 위아이처럼 둥근 보름달 보시면서 소원도 비시고, 맛있는 음식 먹으며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는 루아이와 가까이서 만나면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 시간이 빨리 간 것 같다"며 "저희가 보여드릴 것들이 아직 많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밝혀 기대감과 궁금증을 높였다.
김이온은 다정한 보이스와 사랑스러운 한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김이온은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도록 제가 꼭 바라겠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세심한 인사를 건넸다.
크랙실버는 "크랙커스 여러분도 저희 생각하시면서 열심히 맛있는 것도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며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인사부터 전했다. 또 "귀성길 안전 운전하시고, 그때 저희 앨범 'Make A Dash (메이크 어 대시)'도 함께하시는 거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남다른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위아이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 '퍼스트 러브 : 위아이 월드 투어'(FIRST LOVE : WEi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이온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학생복 전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Make A Dash' 활동을 마무리한 크랙실버는 다채로운 공연을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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