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가 추석인사를 전했다.
9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이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꽃으로 장식된 아름다운 공간에 선 이지훈과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새신부 아야네는 핑크빛 한복을 새신랑 이지훈은 옥빛 한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4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14살 연하 일본 국적의 비연예인 여성인 아야네와 결혼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올해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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