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가 극찬한 가수? "노래 이렇게 하는 분 있으면 대박"(스타탄생)
기사입력 : 2022.09.07 오전 9:51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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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탄생’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4개 팀의 ‘알잘딱깔센’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늘(7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은 현직 스타들이 어플로 창조된 부캐(부캐릭터)를 통해 신인 가수로 ‘재’데뷔하는 인생 리셋 음악 버라이어티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캐들의 탄생에 기대감을 높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 발라드, 트로트로 인생 2회차에 도전하는 스타들이 출격한다. ‘한국의 카디 비’를 꿈꾸는 쥬시팍, 이란성 쌍둥이 형제 듀오 TGIK, 트로트계의 ‘갓드래곤’ 신룡, ‘엄친아’ 신예 발라더 톰킴이 ‘스타 탄생’을 찾아오는 것.

특히 가장 먼저 쥬시팍이 화면으로 등장, 거침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제시의 ‘어떤X'를 준비한 쥬시팍의 파워풀한 무대를 본 정재형은 “실제 사람과 가공의 인물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정말 너무 놀랐다”며 “나 너무 신기하다. 나만 신기하니?”라고 진심 가득한 리액션을 보였다는 후문. 이에 쥬시팍의 무대와 부캐의 비주얼을 완성하는 고퀄리티 ‘붐 테크놀로지’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장민호가 “진짜 저 나이에 노래를 저렇게 하시는 분이 있으면 지금 현재 대박 날 거 같다”고 극찬한 신룡의 무대가 공개된다. 과거 댄스 가수로 망하고 남한산성에서 닭백숙집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관을 가진 신룡은 모든 질문에 막힘없이 술술 나오는 답변으로 재미를 안기는가 하면, 고운 미성으로 장윤정의 ‘초혼’을 열창해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장르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새로운 부캐들의 원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상황. 때문에 상상을 초월하는 부캐들의 무대와 예상을 뛰어넘는 이들의 실체가 밝혀질 ‘스타 탄생’ 첫 방송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방극장을 뒤흔들 새로운 부캐 쥬시팍, TGIK, 신룡, 톰킴은 오늘(7일) 저녁 8시 50분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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