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3년 8개월 만에 대면 콘서트…10월 한국→11월 일본 行
기사입력 : 2022.09.06 오전 9:14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가 오는 10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키의 솔로 콘서트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는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키가 2019년 2월 선보인 '[THE AGIT] KEY LAND - KEY'([디 아지트] 키 랜드 - 키) 이후 3년 8개월 만에 개최하는 대면 솔로 콘서트이자, 2021년 9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된 '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에 이어 약 1년 만에 펼쳐지는 솔로 공연인 만큼,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며, 9월 27일 오후 8시부터 11시 59분 59초까지 팬클럽 선예매가, 9월 2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키는 국내 공연에 이어 11월 19일~20일 이틀간 일본 요코하마에 위치한 피아 아레나 MM에서 솔로 콘서트 'KEY CONCERT –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JAPAN'(키 콘서트 – 지오에이티 (그레이티스트 오브 올 타임) 인 더 키랜드 재팬)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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