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커스텀멜로우 제공
코드 쿤스트가 나른한 오후 속 일상을 선보였다.
브랜드 ‘커스텀멜로우’에서 F/W 시즌을 맞아 코드 쿤스트와 함께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을 꿈꾸는 사람들이 테마이다. ‘이상’한 사람과 ‘이상’을 향해 가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일종의 단어 유희이다. 음악과 방송 등 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는 힙합 레이블 ‘AOMG’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지만, 최근 예능을 통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이상’을 꿈꾸며 달려온 코드 쿤스트의 모습을 커스텀멜로우만의 스타일로 담아내었다. 크리즈 워싱 가공 데님 원단으로 제작된 트러커는 소매가 탈부착 가능하며, 독특한 와이드 실루엣과 밑단이 포인트인 같은 소재 팬츠와 셋업으로 연출했다.
한편, 반전과 이중성, 중의적 해석을 중심에 두고 패션과 아트의 교집합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커스텀멜로우는 10월 29일 다채로운 패션, 아트의 경험을 제공하는 자체 문화 행사 원데이아츠페스티벌을 개최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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