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김보경, 오늘(4일) 연상 사업가와 결혼…"오만가지 생각 들어"
기사입력 : 2022.09.04 오전 11:10
사진: 김보경 인스타그램

사진: 김보경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김보경이 오늘(4일) 유부녀가 된다.

지난 3일 김보경이 자신의 SNS에 "그나저나 저 내일 결혼해요. 어제는 식장 들어가기가 무서웠는데, 오늘은 또 설레고 떨리고 기대되고. 결혼을 앞두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네요"라며 "살은 1도 못 뺐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으로부터 영화관 프러포즈를 받은 김보경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김보경은 SNS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예비남편은 배려가 깊고 굉장히 유쾌한 사람이다. 외모도 훈훈하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김보경은 지난 2015년부터 KBS N 아나운서로 활약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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